본문 바로가기
청약정보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분양가, 청약정보

by 바베큐빈☔︎ 2022. 2. 20.
반응형

 

최근 몇 달간 송도 청약이 많다. 이번엔 국평 84도 중도금대출이 되는 송도 청약이 있어 정리해 본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위치

아래 지도에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이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4차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1차부터 4차까지 주르르 줄지어 서 있다. 지도상으로는 워터프런트 호수가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현재 조성중으로 2027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아쉬운 점은 오션뷰는 거의 보기 힘들다. 앞의 럭스오션SK뷰 아파트의 층수가 더 높아 시야가 가려진다.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4차 위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청약일정

청약신청과 당첨자 확인은 청약홈 홈페이지나 앱에서 할 수 있다.

  • 특별공급 청약일: 2/21(월)
  • 일반 1순위 청약일: 2/22(화)
  • 일반 2순위 청약일: 2/23(수)
  • 당첨자 발표일: 3/2(수)
  • 입주 예정일: 2025년 7월 예정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4차 청약일정

 

힐스테이트 레이크 4차 송도 청약자격

 

특별공급은 전형별 청약통장 가입기간, 세대주 요건, 자산기준이 다 달라 스스로 체크해야 한다.

특이점은 '경제자유구역' 전형이 따로 있다. 외국인 투자기관, 의료기관, 약국, 교육시설,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종사자가 청약할 자격이 따로 주어진다. 다른 청약에서 중소기업 청약 전형과 비슷한 것 같다.

일반공급 1순위는 2022년 2월 11일 기준으로 인천시, 서울, 경기도에 거주 중인 무주택자(또는 처분조건부 1 주택자)인 세대주로 24개월 이상 납입한 청약통장과 지역별 예치금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일반 2순위까지는 순번이 돌아갈 것 같진 않아서 설명은 생략.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4차 청약자격

 

힐스테이트 레이크 4차 동호수배치도, 평면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4차는 전체 12개 동에 최고 층수 36층인 1,319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4차는 타워형이라 좋은 구조도 있고 버려야 할 구조도 있어서 뽑기가 아주 중요할 것 같다.

뷰가 특히 중요한 지역이니만큼 조망권도 고려해서 살펴봐야 할 듯.

 

84A 타입은 남동, 남서향, 4 베이 구조로 훌륭하다.

 

84B 타입은 북향에 뷰도 그다지.

84C타입은 북서향이고 일부 세대에서만 멀리 바다가 보이는 정도고 나머지는 버리는 타입이다.

 

99A타입은 대부분 동향이고 일부 남향인 세대가 있다.

 

 

99B 타입은 남향이라 괜찮네.

 

109A 타입, 남향에 테라스도 있고 훌륭하다.

 

109B 타입도 남향에 테라스가 있다. 굳굳.

 

 

165 펜트하우스 타입. 좋지 아니할 수가 없다.

 

165의 또 다른 펜트하우스 타입.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4차 분양가

전용면적 85m2 이하인 주택은 가점제 100%, 85m2를 초과하는 타입은 가점제 50%, 추첨제 50%로 선발한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납부하는 일정으로 계약금 비율이 10%로 적은 것은 장점.

그러나 84 타입은 8억 중후반대의 분양가인데, 문제는 발코니 확장과 옵션이 별도여서 발코니 확장을 포함하면 분양가 9억 원을 초과하게 되어 중도금대출 실행이 불가능하다는 게 청약의 가장 큰 난관으로 보인다.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4차 분양가

 

힐스테이트 레이크 4차 전매제한, 재당첨제한

송도는 투기과열지구에서 분양하는 주택에 대해 재당첨제한을 10년, 전매제한은 5년으로 제한하고 있다.

다만 일반공급의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등기일, 2025년 7월 입주예정이므로 앞으로 3.5년만 지나면 전매 가능한 것으로 보면 되겠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4차 전매제한 기간

힐스테이트 레이크 4차 프리미엄은 얼마?

힐스테이트 레이크 1차, 2차, 3차의 전용 84m2의 호가는 12억 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다. 이번 4차의 분양가가 9억 원이므로 프리미엄은 못해도 3억 원은 충분하다.

 

 

근래 송도 청약은 다소 찬밥신세다. 분양가 9억 원을 초과하면 중도금이 나오질 않아 자금여력이 빠듯한 청약자들은 당첨되고도 포기한 경우가 많았다. 송도 자이더스타가 대표적이다.​

이번 달에 먼저 분양한 송도럭스오션SK뷰의 경쟁률만 봐도 한 자리수에다 최저 17점의 낮은 점수로도 당첨된 사람도 있었고 평균가점이 40점대로 낮은 편이다. 아래 표를 참조.

 

만약 내가 송도 아파트를 꼭 분양받고 싶다면 84타입으로 신청해서 발코니 확장 없는 기본형으로 분양받고 중도금 실행한 후 입주할 때 발코니 확장과 옵션을 사제로 따로 알아볼 것 같다. 자금이 넉넉하다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중도금 때문에 이 좋은 입지를 포기하기엔 너무나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반응형

댓글